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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응급의료센터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은 2004년 서울특별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신축하였으며, 2017년 8월 서울 서북권역 응급의료센터로 새롭게 지정받아 36 병상의 성인 응급실과 12병상의 소아 응급실, 30개의 단기 응급 병동과 20병상의 응급중환자실을 운영하여 응급센터에서 진료받은 환자분이 안정적인 중환자 진료와 지속적인 입원 치료도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입원 치료와 관련하여 여러 임상 진료과의 협진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제공을 위해 24시간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여 응급실 진료와 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심장정지, 중독, 손상 등 응급의학과 영역의 환자뿐만 아니라 내과계 및 외과계 영역의 다양한 질환을 가진 환자분들에게 신속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근경색이나 뇌혈관 질환, 중증 외상과 같이 시간을 다투는 중증 질환 환자를 해당 전문 임상과와 연계하여 신속하게 최종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진료과와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가 구축되어 있어 24시간 체계적인 응급 진료와 환자 자문이 가능합니다. 또한 서울대학교병원 소아 응급실은 2020년 1월 1일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수준 높은 소아응급 진료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응급의학과 및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자격을 함께 가지고 있는 교수진에 의해 관리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센터는 국가 재난 응급의료 전문과 과정 및 권역 재난의료지원팀 운영을 포함한 각종 재난 대비 및 대응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22년 10월 설립된 서울의대 의학연구원 재난의학연구센터와 연계하여 포괄적 재난의학 대응체계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응급의료 강화를 위해 2019년 서산의료원에 인력을 파견한 바 있으며, 2022년 이후 공공임상교수 2명을 인천적십자병원에 파견하고 있습니다.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 진료실

응급실

응급실 진료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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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응급의료센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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