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서울시 중증환자 공공이송센터


 서울지역에서는 매년 약 6,000건의 심정지, 약 38,000여 건의 중증외상, 약 32,000건의 심뇌혈관 응급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나 24시간 중증 환자 치료가 가능한 응급의료를 제공할 수 있는 기관은 전체 55개 응급의료 기관 중 약 10-15개 기관으로 그 수가 상당히 제한적인 상황입니다. 이에 따른 중증환자의 병원 간 이송이 발생하고, 그 과정에서 중증외상환자의 상당수가 상태 악화를 겪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서울특별시와 서울대병원은 2015년부터 서울중증환자 공공이송센터를 운영하여 서울시 중증환자의 병원 간 이송 체계를 가동함으로써 매년 약 1,000건의 이송을 수행하여 중증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 및 사진

external_image


SMICU 활동 사진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