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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기초조사 결과 보고서

조회수 : 516 등록일 : 2023-11-01

결과 요약

기초조사(2022)

 ①-1) 서울 전체 의료보장인구 대비 평균 요양기관 수는 1.77개에서 1.82개, 1.87개로 증가했으며, 대다수 구의 요양기관 비율이 서울 전체 평균과 비슷하거나 낮았음. 하지만 종로구, 중구, 강남구의 경우 서울 평균의 1.7배 이상이었음. 또한 서초구와 강남구는 연평균 성장률이 서울 평균의 두 배에 달하는 1.0이상으로 나타났음.


①-2) 서울 전체 자치구 내 의료인력 수는 2019년 의료보장인구 1백 명 당 1.66이었으나 2021년 1.85로 매년 증가하였음. 25개 자치구 중 16개의 구에서 의료인력 비율이 서울시 전체 평균보다 낮았으나 종로구의 경우 평균의 3배 이상에 달하는 의료인력을 보유하고 있었음. 종로구의 경우 연평균 성장률 또한 서울 평균의 5배 이상에 해당하는 수치를 기록함.


②-1)  서울 전체 2019년 평균 의료보장인구  대비 주요시설 병상 비율은  0.89였으며 2021년에는 0.94로 2년간 0.05 증가함. 하지만 25개 자치구 중 과반이 넘는 16개의 구가 2019년부터 3개년 동안 서울시 평균 이하를 기록함.


②-2) 지역별 주요 의료장비는 2021년 의료보장인구 대비 1.17을 기록했으며, 2019년 0.04를 기록한 것에 비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음. 종로구, 중구, 동대문구, 영등포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는 3년 연속 의료장비 비율이 서울시 평균 이상이었으며, 특히 종로구는 서울 평균의 3배 이상의 수치를 보임.


③-1) 2022년 7월 기준 서울 평균 노인인구 1천 명 당 노인복지시설 수는 0.87개였으며 용산구가 0.36으로 가장 낮았고, 도봉구가 1.45로 가장 높아 두 자치구는 약 4배의 차이를 보였음.


③-2) 서울시 전체 장애인구 1천 명 대비 장애인복지시설 비율은 1.62였음. 최저를 기록한 성북구와 최고를 기록한 강남구는 약 6.7배 정도의 차이를 보임.


③-3) 서울시 연앙인구 10만 명 당 지역 내 기타 사회복지시설의 비율은 4.42였음. 기타 사회복지시설 비율이 서울시 평균에 미치지 못한 자치구로는 중랑구, 노원구, 은평구, 마포구, 강서구,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가 있으며 특히 동작구의 경우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기타 사회복지시설 모든 영역에서 서울 평균보다 낮은 수치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