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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김희수 마취통증의학과안녕하십니까? 본 교실 주임교수 및 진료과장을 맡은 김희수 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는 1958년 창설된 이래, 2019년 현재 전임 및 기금교수 14명, 13명의 임상교수, 3명의 진료교수, 12명의 전임의, 40명의 전공의, 그 외 간호직, 보건직, 사무직 등으로 구성되어, 진료, 교육, 연구 분야에서 서울대학교병원의 핵심적인 진료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수술장에서의 마취 업무는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분만장 포함 본원 33개 와 어린이병원 10개의 수술실에서 연간 4만여건의 수술에 대한 마취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 외에도 심/뇌혈관센터, CT, 혈관 조영실 등에서 수술장 외부 마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취전 상태평가실을 통해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전 평가가 이루어지고, 수술실 내에서는 일반 마취와 함께 심폐 마취, 이식 마취, 부위 마취, 소아 마취, 산과 마취 등 각각의 전문 분야별 마취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회복실 및 중환자실에서 수술 후 환자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통증센터에서는 주로 외래를 통해 방문한 급, 만성 통증을 지닌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내외과적인 치료만으로 완치되지 않는 다양한 통증을 대상으로 약물 치료, 신경차단술, 신경파괴술 및 신경자극술 등 다양한 시술을 통한 통증 치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암성 통증이나 암 치료 관련 통증을 지닌 환자를 대상으로 암 병원 암성통증센터에서 전문적인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중환자실 관리를 통해 수술 후 집중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인공호흡기와 심혈관계 약물을 사용하여 환자의 상태를 안정시키며, 일반 병실에서도 안전함이 보장 될 수 있도록 각과의 의사들과 협의하에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마취통증의학과는 환자 진료뿐 아니라 교육, 연구 분야에서도 선두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와 위탁 받은 국내외 여러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마취통증의학 전반에 걸친 교육과 함께 수술장 내/외에서 실습을 통한 교육이 제공되고 있으며, 해외 여러 병원에서 방문한 의료진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특화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매주 본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보라매병원, 국립암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의국회의를 통해 증례토의와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고, 주 2회 전공의 대상의 특강과 북리뷰가 진행되고 있으며, 각 마취 분야별 자체적인 저널리뷰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매 년 수 십편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하여 학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는 창설 이래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마취통증의학과의 발전을 선도하고 항상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교실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안녕을 수호하며 세계적인 교실로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Kim, Hee-Soo, M.D.,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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